(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최정원이 중학교까지 아들 사교육비를 모아서 가족 여행을 가서 수업 결손이 생겼다고 밝혔다.
1일 MBC 신개념 애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신동엽, 유진 진행으로 첫 번째 의뢰자로 배우 최정원 부부의 고1 수험생 아들 윤희원의 수험생할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의견을 듣게 됐다.
배우 최정원 부부와 아들 고1입시생 윤희원 군의 일상이 나오게 됐고 공부하는 모습과 1대 1 과외를 받는 모습이 보게 됐고 부모조차 몰랐던 윤희원 군의 꿈과 마음을 알게 됐다.
교육 전문가로 서울대 입학 사정관 출신 진동섭 교수와 교육컨설턴트 최성현 대표, 그리고 새롭게 M스터디 입시전략 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합류를 했다. 또한 다각도 분석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해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이 지능 검사, 기질 검사, 부모 양육 검사 등 객관적인 심리 검사를 통해 개인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최정원은 “아들 희원은 중학교 때까지 따로 학원을 보내지 않고 사교육비를 모아서 가족 여행을 갔는데 그 때문에 수업 결손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희원 군은 자신의 취미인 SNS 사진찍기와 편집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팔로워가 2달 사이에 부쩍 많아졌다. 면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희군 군은 핵인싸 포즈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는데 “중앙대 사진학과에 가고 싶었고 유튜버가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매김 하면서에 패션과 인플루언서에 관심이 있어서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되지 않냐?”라는 인터듀를 했고 이를 듣게 된 최정원은 충격을 받게 됐다.
또 손정선 전문가는 “희원이는 아이큐가 높고 집중력이 좋지만 집중력보다는 주의력을 포커스를 맞춰달라. 긍정적인 지지를 받고 싶어하는 기질이 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코디네이터가 떴다!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