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유진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폭풍 성장한 로희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30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a beautiful day~! I love you al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담았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곧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신급 자태에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유진의 뒤쪽에 찍힌 로희의 모습에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너무 이뻐요”, “언제나 예쁘고 청순함의 대명사였던 유진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뒤에는 로희예요? 로희 엄청 예뻐졌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그의 남편 배우 기태영은 올해 나이 40세다. 두 사람은 2009년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오다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4년 만에 2015년 딸 로희가 태어났고 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방송 당시 기태영은 그동안 귀공자 스타일의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아줌마 같은 알뜰함과 수다스러운 모습에 ‘기줌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최근 유진은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로희의 천재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파일럿으로 진행됐던 ‘공부가 머니’가 정규편성을 확정 지으며 10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