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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2화, “네 이놈들 당장 들라 하라” 이수근표 ‘대하’사극 ...“제수씨!” 강호동 인물퀴즈 실패, 누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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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일 방영 된 tvN 예능 ‘신서유기7 홈커밍’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계룡산에서 열린 ‘제1회 세계 도사 심포지엄’이 열렸다. 특산물배 ‘인물퀴즈’에서 3연속 인물 퀴즈 실패한 은지원이 골라온 특산물은 바로 ‘서해안 꽃게’였다. 강호동은 꽃게의 어원이 ‘곶게’임을 이야기 하며, 배경지식을 선보였다.

서로를 응원하며 게임을 다시 시작했지만 얼마 가지 못해, 이수근이 ‘강형욱’을 맞추지 못해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바로 하니까, 개를 안고 있어서!”라고 말하며 변명을 했고, 그 모습에 규현은 “개 키우는 분들이랑, 게 키우는 분들한테 쌍으로 욕 먹게 생겼네요”라고 말하며 약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tvN예능 ‘신서유기7’ 방송 캡쳐
tvN예능 ‘신서유기7’ 방송 캡쳐

다음으로 이수근이 가져온 것은 대천 ‘대하’였다. 그는 뜬금없이 “네 이놈들 당장 들라 하라”라고 말하며 대하사극 콩트를 찍었다. 이에 질세라 규현도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고, 한참 생각하던 강호동은 “대한민국 (짝짝짝짝짝)”라고 외쳤지만, 그의 표절에 다들 표정이 굳어졌다. 다시 진행 된 대하 라운드에 앞서, 규현은 “이번 판은 개인전 같은 느낌이 아니라, 좀 하나 된 느낌으로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고, 다들 동의하며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다시 시작한 게임에서 무사히 한 쪽은 통과했지만, 은지원이 ‘선미’를 맞추지 못해서 실패하고 말았다. 이수근은 “누가 틀렸어 근데?”, “이 놈의 목을 당장 치시오”라고 뜬금없이 말하며 대하사극 2편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가져온 특산물은 바로 벌교 꼬막이었다. 초장에 삶은 꼬막 찍어먹기, 꼬막 비빔밥 등을 이야기 하며 신이 난 멤버들은 과연 벌교꼬막을 받아갈 수 있게 될까.

하지만 별교 꼬막은 첫 번째 순서인 규현이 ‘송가인’을 맞히지 못해서 바로 실패하고 말았다. 그 모습에 강호동은 “팬덤이 사실 장난이 아니더라”라고 말하며 멀리 떨어졌다. 그의 말에 규(현)지니는 바로 주전자 속으로 들어가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결국 이수근은 “먹을 수가 없는 게임이야”라고 말하며 입맛을 다셨다. 이제 특산물은 단 2개만 남은 상황에서 과연 이들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이어서 나온 특산물은 바로 고기 맛이 나는 ‘능이 버섯’이었다. 송민호는 그 모습에 목이버섯하고 헷갈려 “이게 탕수육에 들어가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게임이 이어진 것도 잠시, 아쉽게도 규현이 또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백종원과 부부인 ‘소유진’을 맞추지 못했고, 나PD는 “우리 다음 강식당은 힘들겠다”라고 말하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잔뜩 기가 죽어있는 규현의 모습에 송민호와 피오가 그의 양 옆에 붙어서 괜찮다고 위로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특산물은 동해 오징어 였다. 마지막답게 긴장되는 것도 잠시, 결국 강호동이 빙상 영웅 ‘이상화’를 맞추지 못해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제수씨!”라고만 외치고 말았다. 좌절하는 강호동을 뒤로하고 그 와중에 규현은 “살았다”라고 외치며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강호동은 포기하고 “자 기자회견하자”라고 말하며 자리에 앉았다. 결국 추가 특산물 재료를 얻지 못한 신서유기 멤버들은 라면과 즉석밥만으로 저녁 식사를 해결했다.

tvN 예능 ‘신서유기7 홈커밍’은 나영석 PD의 신서유기 시리즈 2019년 대한민국 버전으로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민호가 나오며,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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