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퀸덤'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오마이걸(OH MY GIRL) 승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승희는 오마이걸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7시, 'FashionN 팔로우미 12' 가 첫 방송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손으로 볼을 감싸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비주얼에서 나오는 러블리한 분위기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지!!!!!", "아 귀여워 현뿌엥 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승히 너무 귀여워 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마이걸(OH MY GIRL) 승희는 올해 24세인 가수로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OH MY GIRL]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 승희가 출연 했던 Mnet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31일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마마무,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이 출연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지난 31일 방송된 '퀸덤'에서는 최종 우승자가 발표됐다. 마마무(MAMAMOO)가 최종 우승 했으며 2등은 오마이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