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홍은희가 나이를 먹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선언니 출판기념~ 축하해요 #1st_interior_shopp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책을 품 안에 껴앉은 채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을이 되니 더 이뻐지시 듯” “가을여신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희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허준', '사랑은 아무나 하나'. '황금신부', '대왕의 꿈', '나쁜형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는 MBC 베스트극장에서 유준상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3.1절에 결혼식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현재 홍은희는 ‘구해줘 홈즈’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