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해줘!홈즈' 부산으로 떠난 홈즈팀....홍은희 "이 집은 무려 매매다." 2층 주택의 놀라운 가격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지난 주에 이어 부산으로 이주를 하는 가족을 위한 집 찾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27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두 아이를 키우는 의뢰인이 잦은 출장 탓에 부산으로 이사를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케택권 (KTX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는 전세가 1억 5천만원의 가격으로 밝혀졌다. 깔끔하고 아이를 위한 리모델링이 눈에 띄었지만 30년 가까이 된 매물이라 층간소음에 취약할 것이 단점으로 꼽혔다. 복팀은 아이를 기르고 출장이 잦은 의뢰인에 맞는 집을 택하기 위해 고민했다. 제이쓴은 “제가 아이가 생긴다면 무조건 이 집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팀의 최종 매물은 케택권 아파트가 되었다.

덕팀도 다른 매물을 보러 떠났다. 덕팀이 두 번째 매물을 보러 떠난 곳은 동래구. 김숙은 “제가 자란 곳이다. 제가 저기서 학교를 나왔다,”고 말했다.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2층 주택집이 덕팀의 두 번쨰 매물. 구옥이지만 최근에 리모델링을 거쳐 내부와 외부 모두 깔끔한 마감이었다. 1,2층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주택은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도 있었다. 거실의 모양은 사각이 아닌 사선모양이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디자인 하기 까다로운 게 바로 사선 집이다.”며 인테리어를 칭찬했다. 화이트로 마감을 한 내부는 불을 켜지 않아도 될 정도로 채광이 쏟아졌다. 홍은희는 “정말 예쁜 걸 발견했다.”며 창가로 향했다. 창 사이에 데크를 둔 것. 홍은희는 “여기 화분을 두면 정말 예쁘다.”고 말했고 신은정은 “아니다. 여기는 간식창고다. 예전에 할머니가 여기서 간식을 꺼내주시던 기억 난다.”고 말했다. 집안을 둘러보던 신은정은 “여기 화장실이다.”라고 말하며 “문 턱이 있다. 옛날 집은 다 이랬다.”고 말해 추억을 소환했다. 2층 집으로 이루어진 주택은 1층과 꼭 같은 구조의 넓은 2층, 다락방, 그리고 환상적인 뷰의 옥상까지 가지고 있었다. 신은정은 "텐트 하나 쳐주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홍은희는 "이 집은 전세가 아니다. 매매가다."라며 가격을 공개했다. 의뢰인 부부가 제시한 예산은 2억원대의 전세집으로 최대 금액은 3억원. 홍은희는 "이 집의 매매가는 2억 9천만원이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있다. 2층이 구분되어 있으니 세를 놓으면 된다."며 알짜배기 팁을 공개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