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날 녹여주오'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하고 있는 원진아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월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이 되었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을 약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다소 촌스러울 수 있는 화장도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 갑니다", "미란이 만나는 날 ~아자",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진아는 올해 나이 29세인 배우로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으로 데뷔했다.
최근 원진아가 출연 중인 tvN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총 16부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후속작은 11월부터 방영 예정인 '사랑의 불시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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