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의 소개팅 상대 김유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긴 다리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포즈를 선보이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퓨리티", "사랑합니다", "너무 예뻐요", "멋지고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기도 했던 배우였다. 연예계 활동 당시 '송유지'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출신인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배우 정준과 인연을 맺게됐다. 정준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현재 정준은 배우라는 직업보다 개인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준과 김유지가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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