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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한끼줍쇼’ 마포구 용강동편 이경규, 간미연과 남편 황바울 신혼집으로 제주도 추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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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끼줍쇼’에서 이경규가 결혼을 앞둔 간미연에게 신혼집으로 제주도를 추천했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마포구 용강동 편으로 꾸며져 베이비복스 간미연-이희진이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날 간미연-이희진-강호동-이경규는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공존하는 마포구의 거리를 산책했다. 이경규는 우리나라의 반은 걸었다며 간미연과 이희진에게 적합한 곳을 추천했다. 

JTBC ‘한끼줍쇼’ 캡처

간미연은 신혼이 어디사는 것이 좋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인천을 추천했고, 신혼집을 대학로에 했다는 말에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간미연에게 “미연아 너 제주도 가서 살아라. 그 왜 효리처럼”이라며 예비남편 황바울과 함께 ‘효리네 민박’과 비슷한 프로그램을 하라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미연과 이희진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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