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 모델 성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월 성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다 길어 하루 24시간 모자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40대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한 조각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성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성휘는 본명 박성기로, 프레타포르테 서울 컬렉션, 샤넬, 알르마니, 제냐, 이상봉의 런웨이에서 활약한 모델이다.
지난 2006년 MBC ‘무한도전’에서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패션쇼 특집에서 워킹 선생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10년 예명을 박성찬으로 바꾸고 연기자로 전업하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안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29일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출연한 성휘는 8년 전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귀향을 결심했다고 한다. 부모는 성휘의 연예계 복귀를 바라지만 성휘는 멸치잡이 일을 계속 하고 싶다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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