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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저화질에도 날렵한 이목구비 ‘개안 비주얼’…총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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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가 저화질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4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령을 잡아라 마지막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흰 티셔츠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저화질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많은 여성을 설레게 했다.

김선호 인스타그램
김선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새벽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선호오빠”, “넘 고생 많으셨어용 고생하신 만큼 사랑받는 작품 될 거예요“, “또 이렇게 새벽에 개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선호는 올해 나이 34세이며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김과장’에서 극 중 경리부 막내 사원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그는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연극 ‘옥탑방 고양이’, ‘거미여인의 키스’, ‘클로저’, ‘Memory in dream’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최근 그가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졌으며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5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김선호를 비롯해 문근영, 정유진, 기도훈, 남기애 등이 출연하고 있다.

원작, 인물관계도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유령을 잡아라’는 시청률 3%를 기록했으며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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