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이 금일 방송되며 남편 정준호와 함께 출연 중인 이하정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맛있는 점심 드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 올리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이 가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네 점심 먹었어요 불목 보내세용", "이하정은 사랑이다♥", "체중이 안느셨남요? 어쩜 그대로이신지 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호는 올해 나이 50세인 배우로 지난 1995년 MBC '동기간'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가슴을 열어라', '아이리스', '역전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인 이하정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웨딩 마치를 올렸다.
또한 지난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이에 이어 최근 둘째 딸 유담이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한편, 이하정 외조부는 안필수로 전 통일사회당 당수로 독립운동가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