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펜타곤(PENTAGON) 우석이 유부남으로 오해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우석은 최근 공개된 M2 '팅글인터뷰'서 자신의 휴대폰 폰케이스에 공개된 사진에 대해 “참고로 이건 저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가끔 병원에 가는데 결혼했냐고 물어보셔가지고”라며 “제 아기가 아니라 저예요”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폰케이스 속 우석은 지금과 똑같은 눈망울과 입모양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린 시절과 달라진 것이 없는 그의 현재 모습 때문에 그가 해명에 나선 것도 이해가 간다.
더불어 같은 팀의 유토도 우석의 어린 시절 사진을 폰케이스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라도 하겠다ㅋㅋㅋㅋ", "그대로 자랐네", "잘생긴 애들은 역시 어릴 떄도 잘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만 21세인 우석은 2016년 펜타곤(PENTAGON)으로 데뷔했다. 팀 내서 메인래퍼를 맡고 있으며, 유토와는 숙소 룸메이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지난 3월에는 과거 워너원(Wanna One)으로 활동했던 같은 소속사 후배 라이관린과 우석X관린이라는 유닛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펜타곤은 지난 7월 미니 9집 ‘SUM(ME:R)’를 발매, 타이틀곡 '접근금지'로 활동한 후 현재 월드투어 'PRISM'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