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굿바이 싱글' 김현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김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신 분위기를 자랑했다. 조막만한 얼굴에 뚜렷한 그녀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나 아리따우시네요", "왜케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수가 출연한 영화 ‘굿바이 싱글’은 지난 2016년 6월 개봉한 작품으로 관객수 2,108,561명을 기록했다.
영화 ‘굿바이 싱글’은 싱글족 트랜드를 가장 유쾌하고 발랄하게, 무엇보다 코믹하게 표현하고자 톱스타 독거 싱글 김혜수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영화 '도가니'에서 모든 것을 목격한 청각장애 아동 ‘연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현수는 이후 영화 '굿바이 싱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조선총잡이’, ‘솔로몬의 위증’ 등 많은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의 주인공 ‘하영’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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