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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여고괴담 리부트 : 모교’ 촬영 중 김현수와 아이스크림 먹으며 인증샷…“김주영 쓰앵님의 반전 귀요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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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여고괴담 리부트 : 모교’를 촬영 중인 김서형이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김서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 #모교 #여고괴담리부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배우 김현수와 함께 하드를 먹으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과 더불어 가방에도 아이스크림 뱃지를 달고 있는 김현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운네 넘 고생 많으셔요~ 촬영 화이팅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언니~”, “더위 조심하시고 꼭 건강 챙기세요!!”, “무슨 아이스크림을 그렇게 귀엽게 드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서형 인스타그램
김서형 인스타그램

1973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김서형은 1994년 21세의 나이에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뽑히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그 후 ‘딸부잣집’, ‘창공’. ‘파리의 연인’, ‘굳세어라 금순아’ 등의 드라마와 ‘찍히면 죽는다’, ‘오버 더 레인보우’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03년 봉만대 감독의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서 김성수와 함께 주연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으나, 노출로만 이슈가 되고 연기력에 대해서는 큰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 2009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서 신애리 역을 맡아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면서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덕분에 2009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 생활에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 후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기황후’ 등의 드라마와 ‘베를린’, ‘검은 집’, ‘악녀’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그는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아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정작 본인은 실제 성격과 다른 연기를 해서 상당히 힘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중국의 배우 리빙빙, 일본 배우 아마미 유키와 닮은 꼴로 평가받기도 한다.

현재는 ‘여고괴담’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인 ‘여고괴담 리부트 : 모교’를 촬영 중이다. 그는 작중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 선생님 은희 역을 맡았다. 김서형 외에도 김현수와 최리, 권해효, 장원형 등이 출연한다. 또한 ‘미스터 주’에도 민수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류덕환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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