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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LANA), 증명 사진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국적 및 나이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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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라나(LANA)가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라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색한 표정 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라나의 증명사진. 그는 소라색 니트를 입은 채 긴 생머리를 귀 뒤로 넘긴 모습이다. 기분좋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한 라나. 증명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라나 인스타그램
라나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증명사진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사랑해요 라나님!", "굴욕이란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나는 지난 6월 싱글 앨범 'Take The Wheel'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약 5개월 차 신인가수인 그는 러시아 국적을 가졌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라나의 본명은 스웨틀라나다.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현재 휴학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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