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에 자연인 탁창식 씨가 출연한다.
지난 25일 MBN ‘나는 자연인이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372회 ‘이제는 쉼표! 자연인 탁창식’ 편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상남자 자연인 탁창식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인은 도끼와 망치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상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택은 몸짱인 자연인을 따라 도끼질을 해 눈길을 끌었다.
탁창식 씨의 모습은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방송.
한편 ‘나는 자연인이다’는 올해 광고주들이 뽑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현대인의 힐링 지침서로 통하는 ‘나는 자연인이다’가 지난 24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광고주대회 ‘2019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의 시사교양 부문에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관련 ‘나는 자연인이다’를 담당하고 있는 박병호 CP는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중장년 시청층을 넘어 10대, 20대 젊은층의 열기 또한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연이 주는 순수한 삶의 에너지 충전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의 힐링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