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벤틀리 해밍턴이 다래끼 치료를 받았다.
28일 오후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형아손 꼭 잡고 열심히 병원을 다녀서 다래끼가 많이 좋아졌어요~그동안 두번이나 병원에서 째고 고생좀 했는데...저보다 더 고생하신 의사선생님~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래끼 치료를 받은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윌리엄의 손을 꼭 잡은 벤틀리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벤토리ㅠㅠㅠ 어제 슈돌에서 윌렴형아가 한 말처럼 진짜 눈이 밤탱이가 되부렸네ㅠㅠㅠㅠ너무슬포 그치만 밝아보여서 넘 다행이야 빨리 나으렴 겸댕이”, “아프지마 토리야”, “애기ㅠㅠ아팠겠다ㅠㅠㅠ” 등의 댓글을 달며 벤틀리의 쾌차를 빌었다.
2016년 7월 태어난 윌리엄은 올해 4살, 2017년 11월 태어난 동생 벤틀리는 올해 3살이다.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4만 8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6만 5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5만 2천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