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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벤틀리-윌리엄-이영자, 국수와 족발 ‘레전드 먹방’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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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윌벤저스 벤틀리, 윌리엄이 이영자와 레전드 먹방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저 영상 촬영을 위해 이영자와 만났다.

이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두 아이는 이영자와 함께 음식으로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에도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는 벤틀리는 이영자의 품에 안겨 맛깔나는 만두 먹방을 보여줬다. 윌리엄은 “국수 냄새 난다”라며 “국수 먹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어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저 촬영에서 벤틀리는 국수를 손으로 먹으며 남다른 식욕을 뽐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도 다 같이 손으로 먹자”며 벤틀리의 눈높이에 맞춰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족발을 뜯으며 세 사람은 레전드 먹방을 보여줬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호주 국적의 방송인 샘 해밍턴은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가 지난 2013년 2살 연상의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장남 윌리엄과 2017년 차남 벤틀리를 슬하에 뒀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두 아이는 인형 같이 사랑스러운 미모와 귀여운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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