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벤틀리 해밍턴이 누룽지로 깜찍함을 뽐냈다.
19일 오전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보세용???? 누룽지가 이렇게 맛있는걸 아직 모르신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룽지를 들고 포즈를 취한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벤틀리의 깜찍한 표정이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옴마 이렇게 커버리다니ㅠㅜㅜ 벤토리이이이이”, “벤요미”, “맛있게 먹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6년 7월 태어난 윌리엄은 올해 4살, 2017년 11월 태어난 동생 벤틀리는 올해 3살이다.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4만 6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6만 1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5만 1천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