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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귀여운 영화 홍보 "아직도 영화 못본 사람이 있어? 300만이 코앞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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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공효진이 '가장 보통의 연애' 관람을 독려했다. 

28일 오전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가장 보통의 연애' 못본 사람이 있어? 300만이 코앞인데... 이번주엔 꼭 봐야하는데...  #가장보통의연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갈색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공효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입매가 전매특허 미소의 매력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자아낸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게 봤어요 공블리님♥", "다들 가보연 또 보자ㅠㅠ안본 사람들 꼭 보세요ㅠㅠ300만 가자가자!!", "두번 봤어요~^^넘잘봤어용","언니 저 봤어요 언니 매력짱", "한 번 더 보면 5번째인데...", "4번 봤는데 앞으로 50만번만 더 보면 되겠다!!", "선영이 최곤데 누가 아직도 안보나" 등 영화에 대한 감상과 관람 인증 반응들을 표현했다.

공효진이 주인공 선영 역을 맡은 김한결 감독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7일 기준 누적 관객수 279만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현실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공효진과 김래원의 신선한 조합과 웃고 울리는 대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 관람객 300만을 돌파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효진은 현재 스크린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에서도 활약 중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명불허전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의 자격을 입증하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구멍 없는 완벽한 배우들의 연기 조합 속에서 요즘 보기 드문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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