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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연예가중계’, 한국인이 사랑하는 ‘싱글 스타 1위’는 누구? (Feat. 공효진-공유-하정우-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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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예가중계’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싱글 스타 1위를 뽑아 이목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다양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싱글 스타 1위’를 꼽았다.

먼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사랑이 10위를 기록했다. 이어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수 김건모가 9위를 차지했다.

공효진-하정우-공유-김혜수 / 방송 캡처
공효진-하정우-공유-김혜수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8위는 공블리 공효진이다. 그의 드라마는 10%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며 명불허전 로코퀸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강하늘과 함께 진정한 로코퀸으로 거듭났다.

실제로 파워 인싸라고 알려진 그는 손예진, 이정현, 엄지원 ‘여배우 모임’을 결성해 해외여행을 가는 등 절친과 반려견과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7위는 하정우가 차지했다. 김용건 아들로 잘 알려진 그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면 국토대장정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에 ‘577프로젝트’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현재는 걷기 사랑에 빠져 걷기학교를 만들어 동료들에게까지 걷기 전도에 나섰다.

이어 5위는 홍진영, 4위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부터 장르 불문 치명적인 남자 정우성이다. 또 3위는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강동원이며 평소 그는 남다른 술 사랑에 빠졌다고 알려졌다.

2위는 영혼이 맑은 공유로, 벌써 40대라는 그는 낚시에 빠져 심심할 틈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대망의 1위는 김혜수다. 그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대표 여배우다. 일명 레드카펫의 여왕으로 불리는 그는 현재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작품의 수익금으로 기부를 하며 외면은 물론 내면까지 완벽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KBS2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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