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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문창길에게 친자 아닌 이준혁을 정신병원-실종된 날짜를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현우 소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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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두의 거짓말’에서 이민기가 문창길이 자신의 아들 이준혁이 실종된 모든 사실을 거짓말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7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6회’에서는 태식(이민기)는 서희(이유영)의 남편 상훈(이준혁)의 실종 날짜와 장소가 모두 거짓이었음이 밝혀냈다.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상훈(이준혁)의 실종일인 3월 3일은 그가 양계 정신병원에 입원한 날짜였으며, 진짜 실종일은 3월 6일이었던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상훈의 아버지 정영문(문창길)이 아들 상훈의 실종 단서를 숨긴 것이었다. 정영문은 상훈을 양계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형사들이 병원에서 증거를 찾지 못하도록 명령햇다.

태식(이민기)은 그 이유가 상훈이 정영문 회장의 친 아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인동구(서현우)의 아버지 손두강(민경진)이 94년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고 당시 사고로 동승자 2명이 사망했다. 바로 정회장의 아내와 당시 9살이었던 그의 아들 상훈이었다. 

그렇다면 서희(이유영)이 애타게 찾는 남편 상훈(이준혁)은 누구일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됐다. 

또 태식(이민기)은 상훈(이준혁)의 실종 날짜가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납치한 용의자로 인동구(서현우)를 특정하고 소환을 했고 “내가 정상훈을 납치하고 토막냈다는 증거 있냐? 언제까지 헛다리만 짚을꺼냐?”라고 조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 전근을 앞둔 태식(이민기)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리진 서희(이유영)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게 됐다. 

‘모두의 거짓말’의 주인공 이민기와 이유영이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 딸 김서희로 만났다.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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