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X이준혁, 윤종석 정신병원 환자로 보내서 손발이 잘린 이준혁 찾게 해…이유영은 송영창-서현우 대화 듣고 ‘깜놀’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두의 거짓말’에서 이민기와 이준혁이 윤종석을 정신병원 환자로 잠입시키고 솔발이 잘린 이준혁을 찾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태식(이민기)과 대용(이준혁)은 상훈(이준혁)이 있을 거라고 추정되는 양계 정신병원에 내부자를 보내기로했다.

지난 방송에서 실종된 상훈(이준혁)에 대해 새로운 단서를 찾았다. 그가 마지막으로 JQ그룹 전략기획실장 동구(서현우)의 대포차를 탔고 그 차가 최종 포착된 곳이 강릉이었다. 그곳에는 양계 정신 병원이 있었는데 동구(서현우)의 모친이 오랫동안 입원해 있었다.

태식과 대용은 호규(윤종석)을 정신병원의 환자로 보내고 손발이 잘린 상훈을 찾게 했다.

또한 서희(이유영)는 민국(송영창)이 아버지 승철(김종수)와 실종된 남편 상훈(이준혁)과 연관이 있는 민국(송영창)의 뒤를 미행했다. 민국(송영창)은 술집에서 동구(서현우)와 은밀한 만남을 가졌고 동구에게 죽은 최치득(이서한)의 회사가 결국 동구의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태식(이민기)는 상훈(이준혁)과 관련이 있는 동구의 뒤를 미행했고 술집에서 서희(이유영)과 마주쳤고 서희(이유영)는 “홍민국 뒤를 따라왔다”라고 밝히고 태식에게 둘의 대화를 알려줬다.

또 호규(윤종석)는 병원의 이곳 저속을 다니면서 병원 입원 기록을 보게 됐고 “찾았다. 김철수가 정상훈?”이라고 하며 태식에게 전화를 걸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이다.

출연진은 주인공 이민기(조태식 역), 이유영 (김서희 역)으로 온주완(진영민 역) ,이준혁(유대용 역), 김시은(강진경 역), 윤종석(, 김종수(김승철 역), 서현우(인동구 역), 송영창(홍민국 역), 조련(백인혜 역), 김학선(강만수 역), 문창길(정영문 역)이 연기를 했다.

‘모두의 거짓말’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