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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블랙박스 영상 이준혁 마지막 행적 서현우 파악…이유영은 ‘송영창 음모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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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두의 거짓말’에서 이민기는 이민기는 블랙박스 영상에 이준혁의 마지막 행적을 서현우 파악하고 이유영은 송영창의 음모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태식(이민기)은 상훈(이준혁)의 행적을 좇던 중에 식당을 다니는 트럭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게 됐다.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서희(이유영)는 범인이 남편 상훈(이준혁)을 살리려면 국회의원이 되라는 말을 듣고 억지로 출마를 했고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남편의 발이 도착하자 절망을 했다. 서희에게 “축하해. 내가 보낸 선물이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송주 레미콘 사장 최치득(이서한)에게 상훈(이준혁)의 발이 든 상자가 배달된 것이다.

최치득은 태식(이민기)을 속이고 병원에서 도망을 쳤지만 누군가엑 살해를 당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 듯 했다. 하지만 태식은 영상에서 상훈의 모습을 확인하고 용의자가 JQ 그룹의 동구(서현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서희(이유영)는 공청회를 하면서 자신에게 신랄하게 질문한 국회의원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게 됐다. 국회의원은 서희에게 “아무 것도 모르면서 이제 공부하냐?”라고 물었고 서희는 “내가 모르니 무슨 얘기인지 알려 달라”고 물었다.

국회의원은 서희에게 “홍민국(송영창) 대표가 차기 대권 노린다. 김승철(김종수) 의원이 죽으니 그게 앞당겨졌다. 송주를 노리는데 김승철 위원이 없으니 신사업을 밀어 붙이고 있다. 거기에 김의원이 장기말로 쓰이는것 같은데 본인만 모른다”라고 말했다.

태식은 서희를 만나서 “송추의 공장부지를 옮긴다”라는 말을 하게 됐고 서희는 신사옥 안을 통과하지 않겠다는 아버지 승철(김종수)의 편지를 보게 됐다. 이에 서희는 인혜(조련)을 찾아가서 아버지의 편지를 보여주게 됐고 민국(송영창)은 서희가 가지고 있는 승철의 편지를 불태우게 됐다.

또 민국(송영창)은 서희(이유영)에게 “커피나 파는 너를 내가 국회의원 시켜줬더니 이게 뭐냐? 네 아버지처럼 되고 싶어?”라고 폭언을 하며 협박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이다. 

 출연진은 주인공 이민기(조태식 역), 이유영 (김서희 역)으로 온주완(진영민 역) ,이준혁(유대용 역), 김시은(강진경 역), 윤종석(, 김종수(김승철 역), 서현우(인동구 역), 송영창(홍민국 역), 조련(백인혜 역), 김학선(강만수 역), 문창길(정영문 역)이 연기를 했다. 

‘모두의 거짓말’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모두의 거짓말’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모두의 거짓말’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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