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준혁이 '모두의 거짓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유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이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의거짓말 #이유영#팬심#볼빨간#이준혁#leejunhyeok #10월12일#10시30분#ocn#우리만나요 #제발^^"이란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영과 이준혁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이준혁은 캐릭터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너무 귀여우세요", "본방사수 할게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팬이에요~~~", "나이를 안 먹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이준혁은 극 중 광수대 팀장 유대용 역을 맡았으며 이유영은 국회의원 집안의 막내딸 김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 타임’ 등을 연출했던 이윤정 감독의 첫 번째 스릴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OCN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으며 재방송 일정은 방송세 편성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