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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출발! 비디오 여행’ 기막힌 이야기, ‘할로윈’ 연쇄살인마 40년 만의 귀환…‘닥터 슬립’, ‘니나 내나’ ‘토이스토리4’ ‘로봇, 소리’ ‘신의 한 수: 귀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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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닥터 슬립’, ‘니나 내나’, ‘토이스토리4’, ‘로봇, 소리’,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 ‘신의 한 수: 귀수편’, ‘할로윈’이 나왔다.   

27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 1303회-온영화’ 코너에서는 ‘닥터 슬립’과 ‘니나 내나’를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닥터 슬립’에서는 어린시절 아버지가 남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대니(이와 맥그리거)는 자신이 가진 샤이닝 능력으로 죽음을 앞둔 이들을 돕는 닥터 슬립으로 불리며 살고 있었다.

우연히 누구보다 강력한 샤이닝 능력을 지닌 12살 소녀 아브라 스톤을 만나게 되면서, 샤이닝 능력자들을 먹고 영원한 생명을 이어나가는 트르 낫이라는 비밀조직에 맞서게 된다.

‘니나 내나’는 어느 날, 진주에 사는 미정(장혜진), 경환(태인호), 재윤(이가섭) 삼남매에게 한장의 편지가 도착한다. 보낸 이는 오래 전 가족을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엄마의 편지로 '보고 싶다'는 한 문장만 덩그러니 적혀 있었다.

삼 남매는 그 동안 엄마가 집을 나가고, 형제였던 수완마저 불의의 사고로 세사을 떠난 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각자 마음의 상처를 안은 채 살아왔다.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첫째 미정은 집을 나간 엄마를 미워하며 자신이 동생들에게 엄마 역할을 대신하며 살고 있다. 

사진사인 둘째 경환은 신중한 성격답게 한탄하는 누나와 가족에게 소원한 막내 재윤, 그리고 치매에 걸리 아버지까지 챙기며 곧 자신도 아빠가 될 것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산다. 작가인 막내 재윤은 가족들과 떨어져 살며 말 못할 고민거리를 가득 짊어지고 이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왔다.

그런데 세사람은 갑자기 날아온 편지에 당황하면서 결국 엄마를 만나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게 됐다. 

'이유, 있다 코너'에서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을 소개했다.

귀수(권상우)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김성균)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했다. 귀수는 운명의 선택은 신의 놀음판 바둑으로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 바둑판으로 뛰어들게 된다.

그는 똥선생(김희원)을 만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고 사활을 건 대결을 하게 된다. 

'영화대 영화' 코너에서는 ‘토이스토리4’와 ‘로봇, 소리’를 소개했다.

‘토이스토리4’는 우디는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선다. 우디는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버즈와 친구들은 사라진 우디와 포키를 찾아 세상 밖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로봇, 소리’는 2003년 대구, 해관(이성민)의 하나뿐인 딸 유주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이 사라진 딸의 흔적을 췾기 위해 해관은 10년 동안 전국을 찾아 헤멘다. 모두가 이제 그만 포기하라며 해관을 말리던 그때,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나게 된다. 해관의 목소리를 통해 대상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로봇의 특별한 능력을 감지하고 딸 유주를 찾기 위해 소리와의 동행을 시작했다.

둘은 사라진 로봇을 찾기 위해 해관과 소리를 향한 무리들의 감시망 속에서 딸 유주의 흔적에 한 걸음씩 가까워지게 됐다.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할로윈’을 소개했다. 

미국의 작은 마을 해든필드의 할로윈 밤, 살인 본능을 키워오던 마이클은 정신병원을 탈출하고 마이클 마이어스는 존재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고 40년 전 그를 유일하게 기억하는 로리 스트로드(제이미 리 커티스)와 다시 마주하게 됐다. 

마이클 마이어스가 정신과 담당의의 총에 맞은 후 교도소에서 40년을 복역하고 탈옥을 하게 된다. 40년 전 할로윈 밤에 극적으로 살아남았던 로리 스트로드는 이후 결혼을 하고 딸도 낳았으며 손녀까지 생겼지만 그 동안 잠을 잘때면 마이클 마이어스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로리는 매일 같이 무장을 하고 사람을 경계하며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갔던 로리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이클 마이어스와 대면하기로 했다. 

'시시콜콜' 코너에서는 '주목할 만한 여성 영화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소개 된 영화 '와일드 로즈'는 타고난 가창력으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바에서 인기 몰이 중인 로즈의 꿈은 그곳을 벗어나 미국 내슈빌의 스타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순간의 실수로 전과 경력까지 가지고 10대 때 낳은 두 아이의 싱글맘이 됐다.

하지만 로즈는 1호팬을 자처하는 집주인 수잔나와 엄마의 도음울 런던 BBC를 거쳐 드디어 내슈빌 땅을 밝게 됐다.

두 번째로 소개 된 영화 '우먼 인 할리우드'는 알면서도 몰랐던, 그들의 블로버스터 리포트 188편의 작품, 96명의 목소리가 한 마음으로 들려주는 할리우드의 여자 배우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 번째로 소개 된 영화 '왓 데이 해드'는 저마다 삶을 살다가 알츠하이머 엄마로 하여금 오랜만에 가족이 모였다. 날카로운 신경전과 서로 상처 되는 말이 오가지만, 바로 지금이 우리가 대화하기 가장 좋을 때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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