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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시시콜콜 코너, ‘조커’ 호아킨 피닉스-‘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브래드 피트-‘타짜-양자물리학’ 김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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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시시콜콜 코너에서 에드리브의 달인 배우 호아킨 피닉스, 브래드 피트, 김응수가 소개됐다. 

13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 1301회’ 에서는 '시시콜콜' 코너에서는 이게 '애드리브?즉흥연기의 달인들'로 배우 호아킨 피닉스, 브래드 피트, 김응수가 소개됐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영화 '조커'에서 조커 연기를 하며 코믹북 원작 영화 최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게 됐는데 살아 생전 전 '다크나이트'의 조커 역을 했던 히스레저와 절친이었다는 호아킨 피닉스는 이번 조커 연기로 인생 연기를 하게 됐다.

영화 '조커'는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지만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고 광대가 되고 결심했다. 

이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는 대사대로 해야하는 완벽주의자 쿠엔티 타란티노 감독 앞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대사를 통째로 까먹는 닉 달튼역으로 그리고 그에게 애드립을 날린 브래드 피트가 나왔다.

영화 '타짜'와 '양자물리학'에서 박철용과 정갑택 연기로 강제 전성기를 맡고 있는 김응수의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젊은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등 촌철살인의 대사로 인해서 영화보다 더 유명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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