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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발레리나 이주리, 시로와 함께 찰칵…'김승혁이 반한 나이 잊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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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많은 사랑과 함께 종영한 Mnet ‘썸바디’의 시즌2가 시작되며 ‘썸바디’에 출연한 이주리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합백신 맞으러 갔는데 원장님께서 양치 싫어하는 시로 위해 이빨에 좋은 까까도 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로를 안은 채로 동물병원 원장님과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이 가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깜찍하네요 ~~♥", "ㅋㅋㅋㅋㅋ시로 ㅋㅋㅋ 노렸다", "시로 옷 입었네용~넘 귀여워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리 인스타그램
이주리 인스타그램

이주리는 Mnet ‘썸바디’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첫 등장부터 그는 연예인급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자 패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그는 올해 30세로 현재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Mnet ‘썸바디’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종영을 한 상태이며 시즌2인 '썸바디2'가 방영 중이다.

오홍학과 김승혁의 사랑을 받던 이주리는 마지막 화에서 김승혁과 이루어져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김승혁과 이주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승혁을 주리'를 개설해 함께 운영 중이다.

한편,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썸바디 시즌2'는 지난 18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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