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호구의 연애’로 더욱 이름을 알린 지윤미가 강경대응을 예고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윤미는 의류쇼핑몰 '비비드윤'의 대표로, SNS 유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지윤미는 지난달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성범죄, 마약 복용 등의 혐의로 입건된 버닝썬 대표 이문호의 이름이 함께 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윤미와 이문호가 연인 관계였다"는 루머성 추측이 확산되며 더욱 큰 논란을 빚었다.
이와 관련해 지윤미의 지난 11월 SNS 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윤미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내가 남자 잘 물어서 쇼핑몰을 차렸다느니 돈을 받아서 차를 샀다느니 술집에서 일했다느니 별의별 말들이 많다"는 글을 남겼다.
당시 지윤미는 "나는 아무 노력 없이 잘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유 없는 돈은 절대 안 받는다. 나는 열심히 살고 떳떳하다. 더 이상 이런 말들이 안 들렸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근거 없는 추문을 일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6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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