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호구의 연애'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지윤미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SNS 속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지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색이 또 빠졌다!! 조만간 다시 어둡게 하러 가야겠네..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분 좋은 미소를 띤 지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색 셔츠에 루즈한 핏의 갈색 니트를 매치했다. 거기에 반지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보며 싱긋 웃고 있는 지윤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벽하다", "언니 연애하시는 거 축하드려요~", "진짜 예쁘다", "스타일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윤미는 지난 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7'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그러나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했고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의 삶을 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 남다른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그는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교제했다는 내용이 담긴 지라시(정보지)가 퍼지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지윤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얼굴이 가려진 사진 속 남자친구가 양세찬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자 다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친구에 대한 추측 댓글 몰아가지 말라"며 "남자친구는 평범한 사람이다. 완벽한 일반인"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