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강혜정과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근황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지난 7월 하루의 이름으로 개설된 인스타그램에 하루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우물 펌프 옆에 선 하루는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이다. 타블로, 강혜정 부부와 똑닮은 얼굴과 폭풍성장한 하루의 모습에 누리꾼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타블로는 본명 이선웅이며,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식을 올리고, 2010년 출산한 딸 하루를 슬하에 두고 있다.
타블로는 딸 하루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어른스러운 하루와 딸바보 타블로의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기도.
강혜정은 2017년 영화 ‘루시드 드림’, 드라마 ‘저글러스’를 마지막으로 현재는 작품 활동을 쉬고 있으며, 타블로는 지난 3월 발매한 앨범과 각종 공연에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5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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