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가수 라윤경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라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산이라예~ #조성모 미니콘서트 초대가수 겸 사회 라윤경. 즐거운 하루 보내고 집으로 갑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윤경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핑크빛 자켓을 입고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파이팅이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라윤경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50KG이나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에피소드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또한 금일(25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뱃살 타파 방법으로 유산균 새러드와 유산균 찬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윤경이 설명한 유산균 찬밥 식사법은 따뜻한 밥을 지어 냉장고에 6시간 이상 넣어 차게 식힌 후 그 위에 유산균 가루를 뿌려 식사하는 방법이라 설명했다.
라윤경은 “살도 덜 찌는 것 같고 포만감도 오래간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5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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