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정준 소개팅녀 김유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가을 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자신의 셀카를 담았다. 긴 헤어스타일의 그는 청순가련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지 넘 이뻐 오늘도 화이팅”, “유지님 안녕하세요. 팬입니다. 어제 연애의 맛 시즌3 출연하셨지요?”, “성유리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그는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만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만나자마자 활짝 웃으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자연스러움이 돋보인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정준은 다정하게 김유지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좋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의 뒤를 이을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가 된다.
TV조선 ‘연애의 맛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