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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안소희,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러블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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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5일 오후 OCN에서 영화 '부산행'이 방송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안소희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안소희가 담겼다. 그는 검은색 코트에 갈색 가방을 매치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소희 인스타그램
안소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만두소희 사랑스럽다", "와 진짜 예뻐", "오늘도 그녀의 패션은 완벽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행'은 숙자에서부터 시작된 의문의 바이러스 때문에 온 도시로 퍼져나가면서 생기는 재난 애니매이션 '서울역' 스토리의 다음날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서울역에서 부산역으로 가는 KTX를 탄 사람들의 3~4시간을 그린다. 특히 개봉 전부터 제작비만 100억원이 들어간 초특급 재난 블록버스터로 화제를 모았다.

안소희는 극중 부산으로 가는 KTX에 올라타는 야구부의 매니저를 연기해 최우식과 러브라인을 연기한 바 있다. 

이 작품 이후 안소희는 영화 '싱글라이더', '리얼', '안투라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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