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밀리, 스웨그 넘치는 일상 사진…모델 최소윤과 열애설은?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래퍼 키드밀리가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지난 24일 키드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드밀리는 빅 사이즈 점퍼를 걸치고 밀리터리 무늬 모자를 쓴 모습이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길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이었음에도 힙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있어요 패션의 선도자” “옷 브랜드 어디에요?” “형 여친 최소윤 맞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키드밀리는 인디고뮤직 소속의 래퍼로,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T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그는 패셔너블한 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과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 적이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같은 COZYBOYS 크루 멤버와 옷 브랜드를 창업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이후 ‘고등래퍼3’에 기리보이와 함께 멘토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키드밀리는 지난해 모델 최소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개인 SNS 계정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키드밀리의 소속사 인디고 뮤직 측은 “개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며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최소윤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쇼핑몰 및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