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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첫번째 전국 투어 '투 파이브(Two Five)' 개최…'29일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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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음원퀸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첫 번째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25일 오전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2019 볼빨간사춘기 전국 투어 콘서트 '투 파이브(Two Five)'가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광주, 서울까지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볼빨간 사춘기(안지영, 우지윤)는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히트송들이 가득 찬 세트 리스트로 콘서트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볼빨간 사춘기는 앞서 9월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wo Five' 타이틀곡 '워커홀릭'을 통해 모든 음원 사이트와 3사 음악방송을 올킬해 대중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wo Five'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25', 'XX', '테이스트(Taste)', '낮 (Day off)', 'XX(Acoustic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쇼파르뮤직
쇼파르뮤직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기타, 오르간, 스트링 등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와 독보적 음색의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로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25'는 래칫 비트 힙합 스타일의 트랙 위에 올려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며,'XX'는 쓸쓸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어 템포의 곡이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의 센치한 분위기와 독특한 보컬 표현이 매력적인 'Taste'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디스트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낮'까지, 앨범에 수록된 6곡 모두 볼빨간사춘기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볼빨간사춘기의 첫 번째 전국 투어인만큼 팬들의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공연은 11월 30일과 12월 1일 부산 소향시어터 신한카드홀, 12월 7일과 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14일과 15일 대전 우송예술회관, 21일과 22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12월 28일과 29일에 서울 공연이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29일 오후 2시 부산 공연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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