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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진종오, 허재-안정환 등 어쩌다FC 회식 공개…“승자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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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뭉쳐야 찬다’ 사격선수 진종오가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진종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쳐야 찬다, 승자의 여유, 회식, 소고기, 74인분, 축구가 뭐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종오와 허재, 이봉주, 김성주, 이형택, 김용만, 여홍철 등이 함께 했다. 어쩌다 FC 자체 경기에서 걸었던 한우 회식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승자였던 진종오는 해맑게 웃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항상 방송 잘 보고 있어요” “한우 회식 결국 하셨군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방송에서도 본 한우 회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종오 인스타그램
진종오 인스타그램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세인 진종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격 선수다.

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권총 50미터 준우승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공기권총 10미터 은메달, 권총 50미터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10미터-50미터 금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권총 50미터 금메달 등을 차지했다.

또한 그는 50미터 권총 종목 사상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최근 진종오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일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정환이 어쩌다 FC의 감독을 맡았으며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김요한, 진종오 등 스포츠 스타들과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출연하고 있다. 최근 심권호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갑작스레 하차했으며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용병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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