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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김숙-서경덕 교수, ‘독도의 날’ SNS 캠페인 진행…“오늘이 독도의 날이다”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10.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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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국민과 세계인에게 독도의 날 의미를 알리는 사회적네트워킹서비스(SNS)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독도 항공촬영 사진을 배경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독도의 날' 의미를 설명한 카드 뉴스를 각자의 SNS 계정에 올려 팔로워와 함께 퍼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 3명의 팔로워를 합하면 100만명이 넘는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서 교수는 "생각 외로 오늘 '독도의 날'인지 잘 모르는 네티즌이 많은 것 같아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특히 영어 카드 뉴스는 전 세계 재외동포와 유학생들이 주변 외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독도를 홍보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왼쪽부터 김숙-서경덕-송은이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캡처
왼쪽부터 김숙-서경덕-송은이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캡처

광복절을 앞두고 8월 송은이와 김 숙이 출연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서 교수의 제안으로 ‘독도의 새 주소’를 묻는 문제가, 독도의 진실을 밝혀줄 수 있는 140년 전 문서 ‘태정관지령’의 내용을 묻는 문제가 각각 출제됐다.

태정관지령은 일본 메이지(明治) 정부의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太政官)이 1877년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는 것을 밝힌 지령을 말한다.

송은이와 김숙은 “예능 프로그램과 SNS로 독도를 홍보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서 교수와 함께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5일이 ‘독도의 날’의 날로 정해진 기원은 조선 고종 때다.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해 이 날을 독도의 날로 정하게 됐다.

한편, 2008년 8월 새주소사업으로 독도의 주소가 바꼈다. 독도 도로명주소는 서도 주민숙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안용복길 3, 동도 독도등대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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