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 중인 SF9 로운과 김혜윤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4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 할꺼지 하루야 백경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운, 김혜윤, 이재욱이 둘러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로운이 단 "아.. 한문으로 써줄수있어?"라는 댓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혜윤은 올해 나이 24세인 배우다.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tvN ‘도깨비’,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오던 그는 ‘SKY캐슬’에서 예서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SF9 로운은 올해 24세인 가수 겸 배우로 본명은 김석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SF9의 '팡파레(Fanfare)'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너와 함께라면(So Beautiful)', '부르릉(ROAR)', '쉽다(Easy Lov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뛰어난 미모로 이름을 알린 그는 '학교 2017', '여우각시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김혜윤과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서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은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학원물 만화 속 인물이 자아를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으며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아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물관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