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1'에서 김종민과 결별 이후 황미나 기상캐스터의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짜 힘듀더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네이비색 타이트한 니트 차림으로 한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더 우아해진 분위기와 아름다운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이셔서 좋아요", "진짜 예뻐요" "열심히 일한 미나씨 내일을 위해 굿잠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미나는 지난 2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올해 나이 27살로 김종민과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썸을 만들며 설렘을 자극했다. 하지만 김종민-황미나 커플은 서로에 대한 오해로 갈등이 깊어졌고 결국 결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오는 10월 시즌3로 돌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4 0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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