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모델 이혜주가 남편 최민수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시절 20대 파릇파릇 청춘시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주는 모델 남편 최민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20대 시절과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변함없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지금이나 20대나 똑같아용”, “지금이라 해도 믿겠어요 너무 예쁜 부부네요!! 와진짜 똑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주는 모델이자 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인플루언서다. 이에 대해 이혜주는 “단순히 예쁜 사진을 올리는 역할이 아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하며 “모든 일상을 공유하면서 직접 소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남편인 배우 최민수에 대해 “너무 착하다”, “운동을 많이 하는데 식스팩이 없고 에잇팩이 있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혜주는 남편의 프러포즈 영상과 함께 “당시에 너무 티가 나서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거짓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토크쇼 후반부에는 남편 최민수가 직접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민수는 프러포즈 당시 연기를 했다는 이혜주의 말에 대해 “제가 연기자를 할 게 아니라 이 분이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모델 이혜주가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