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트롯’ 김소유가 최진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선배님 ..#최진희 선생님과 #투샷 옆에서 라이브 들으면 소름 쫘악...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한 최진희와 손하트를 만든 김소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트로트 선후배의 만남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57년생인 최진희의 나이는 63세. 최진희와 김소유는 34살 차이가 난다. 최진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632회에 출연해 ‘사랑의 미로’를 열창했다.
1991년생인 김소유의 나이는 29세. 지난해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초생달’로 데뷔한 김소유는 지난달 16일 신곡 ‘별 아래 산다’를 발매했다. 김소유는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김소유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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