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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김소유, 카메라 마사지 받아 점점 더 어려지는 나이…‘리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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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미애가 김소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미식회’ 오늘(27일) Olive 채널 오후 8시 50분 본방사수 해주세요 #신동엽 #전현무 #박찬일 #정민 #하석진 #김소은 #정미애 #김소유 함께 합니다 #신곡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유와 정미애는 노란 블라우스와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운데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인기가수 미애님짱 수요미식회 본방사수 최고”, “소유 공주님과 친구처럼 보여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유-정미애 / 정미애 인스타그램
김소유-정미애 /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는 올해 37세로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미스트롯트 정미애’를 발매하며 활동하다 다시 한번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 선을 차지했다.

그의 남편 조성환은 정미애의 연습생 시절 같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사내 연애 중 속도위반으로 자연스레 결혼하게 됐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조성환은 당시 발라드 가수를 준비했었고 현재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유는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8년 ‘초승달’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5월 종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아쉽게 그는 ‘미스트롯’에서 최종 7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달 15일 신곡 ‘꿀맛’을 발매했으며, 김소유는 지난 16일 ‘별 아래 산다’를 발매했다. 두 사람은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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