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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나이 40대인데…충격적인 건강 상태 ‘버섯 목 증후군+갱년기+궤양성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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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40대 나이에 갱년기 진단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 장동민의 건강 상태에 관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의 일상을 관찰하며 그의 건강을 해치는 안좋은 습관을 관찰했다. 장동민은 “제가 원래 앓고 있는 질환 궤양성 대장염이 있다”라며 “그것 때문에 매일 피곤한가 싶었는데 얼마 전 검사를 받으니 갱년기라고 한다”고 충격 고백했다. 특히 “70-80대 수준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는 만성 피로로 항상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장동민은 “촬영이 끝나면 다시 처지고, 웃기는 직업이니 아프다고 하면 놀린다. 그래서 아프다는 걸 얘기하는 게 익숙하지 않다”고 말했다.

장동민을 관찰하던 전문가는 “지금 보니 척추 질환이 있다. 버섯 증후군이 있다”고 진단했다. 장동민은 시종일관 굽은 등으로 휴식 시간에는 게임을 했으며, 평소에는 약 2-3시간의 수면만 취했다. 그는 “잠을 휴식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모든것을 낮잠잔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에 빠지게 했다.  

이후 장동민은 자세 교정을 위해 전문가들에게 목, 어깨 등을 푸는 홈트레이닝 교육을 받았다.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 캡처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 캡처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할매가 뿔났다’ 등 코너를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최고의 한방’ ‘씬의 퀴즈’ ‘연애 못하는 남자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가수 나비와 공개 열애를 인정했으나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플레이어’에서 미성년자인 하선호의 번호를 요구하는 콩트로 비난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이 출연한 ‘오늘부터 1일’은 오늘부터 10분만 홈트레이닝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틈새 습관 교정과 홈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준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전문가로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스포츠트레이너 김지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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