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정건주, 상반된 매력의 남친짤…‘인스타 속 이도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 출연 중인 배우 정건주가 턱시도 패션과 교복 패션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정건주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건주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의 배경이 되는 스리고 교복을 입고 있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 이도화를 상징하는 바이올린 켜는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정건주는 또 다른 사진을 통해 턱시도 패션을 선보였다. 진지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정건주는 교복을 입었을 때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올해 나이 25세인 정건주의 현재 소속사는 박보검, 송중기 등이 소속된 블러썸엔터테인먼트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사업 라인을 정리하며 자연스럽게 소속사 이적을 선택했다. 과거 정건주는 JYP 소속 데이식스(DAY6)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건주는 데뷔 이후 '이런 꽃 같은 엔딩', '이옵빠몰까', '상사세끼 시즌2', '드라마스페셜-참치와 돌고래',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최고의 엔딩' 등 다양한 드라마와 웹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 정건주는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친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현재 정건주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이도화 역을 연기 중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김혜윤, 이재욱, 김영대, 로운, 이나은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건주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