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똥강아지들'에 출연 중인 오주은과 문용현 부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배우 오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함께 #love"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과 문용현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편안한 패션과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너무 예쁘세요",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왔어요",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01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한 오주은의 올해 40세다. 오주은은 데뷔 이후 '파리의 연인', '별별 며느리' 등의 작품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오주은의 남편은 2004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 출신 문용현이다. 오주은의 남편 문용현은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코미디 하우스',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와요',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활동 중인 문용현은 '위대한 캣츠비', '김종욱 찾기', '안녕 프란체스카', '브레멘 음악대'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문용현과 오주은은 지난 2012년 결혼한 3살 차이 부부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문희수,아들 문희재를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오주은과 문용현은 '똥강아지들'에 출연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 중이다.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