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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린다 해밀턴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28년 만에 재회, 시리즈 복귀 실감했다”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0.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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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시리즈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서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이후 뒤바뀐 미래 속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 분)’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 분)’가 그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 분)’이 벌이는 운명의 격돌을 그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데드풀’로 엄청난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고, 1, 2편을 연출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제작으로 참여했다.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또한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이후 무려 28년 만에 시리즈의 원조 출연진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 그리고 세계관의 창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복귀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리즈에 복귀한 린다 해밀턴은 “정말 환상적인 순간이었다”며 “사실 작품을 촬영하는 동안에는 굉장히 돈독한 사이였지만, 이후에 아놀드가 주지사로 활동하면서 굉장히 바빠져서 만날 수가 없었다.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전했다.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어 “지난 1년 간 트레이닝을 비롯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다시 사라 코너에 몰입해서 영화 속 의상을 입고 그를 만나니 작품에 돌아왔다는 걸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린다 해밀턴이 맡은 사라 코너는 그 어떤 여성 캐릭터보다 멋지다(Bad-ass)”며 “2편에서 엄청난 트레이닝 끝에 사라 코너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킨 것처럼, 이번에도 그는 60세 여성이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캐릭터와 원조 캐릭터들의 만남으로 그려지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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