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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방탄소년단(BTS)・빅히트, 우리에게 큰 날개…자랑스러운 후배 되겠다”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10.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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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빅히트 방시혁 PD와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BTS)에게 들은 조언을 전했다.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정규 1집 ‘꿈의 장: 매직(MAGIC)’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연준은 “방시혁 PD님이 ‘열심히 해라. 잘 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면서 이번 앨범 준비할 때 많이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은 너무 바쁘셔서 자주 만나 뵙지 못한다. 연습실에서 볼 때 안무를 물어봐 주시고 우리가 준비한 것들을 ‘무대에서 마음껏 잘 하고 와라’고 말씀해주셨다. RM 선배님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너무 멋지게 잘 나왔다’고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태현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무대에 대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여러 번 말씀해주셨다. 첫 해외 쇼케이스를 앞두고 ‘왜 내가 이 무대에 서는지, 누구인지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자신감 있게 무대를 보여줘야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해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도움됐다”며 “방탄소년단 후배 그룹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방탄소년단과의 차별점에 대해 태현은 “정말 대단한 선배님들의 직속 후배이기 때문에 항상 함께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 아직은 큰 차이점을 두기보다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빈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우리에게 큰 날개라는 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날개가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튼튼한 몸이 필요하다. 튼튼한 몸을 만들기 위해 매일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자랑스러운 후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에는 마법 같은 모험담이 담겼다.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그려낸다. 이들은 소년으로 성장하며 겪는 변화와 혼란, 폭발하는 감정들을 함께 공유한다.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는 뉴웨이브가 더해진 신스팝 장르 곡으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다섯 멤버의 밝고 힘 있는 보컬과 독특한 가사,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색다른 느낌의 곡으로 탄생했다.

수록곡으로는 우리의 세상 속 규칙은 우리가 새로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뉴 룰스(New Rules)’, 두렵지만 기분 좋은 순간을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은 감정으로 표현한 ‘간지러워 (Roller Coaster)’, 친구들과 장난을 하면서 느끼는 기분을 전기가 통하고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팝핑 스타로 표현한 ‘팝핑 스타(Poppin’ Star)’, 최종 스테이지만을 남겨둔 게임에서 왠지 끝내고 싶지 않은 기분, 게임 속 세상에서 계속 머물고 싶은 마음을 노래하는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힘들고 지칠 때 우리가 처음 만났던 섬에서 다시 우리의 이야기를 떠올린다는 내용을 담은 ‘매직 아일랜드(Magic Island)’,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음악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사춘기 시절의 설렘과 순수한 감정을 담은 ‘20cm’, 천사와 악마 두 목소리가 내 머릿속에서 끝없이 싸움을 벌이지만 쉽게 결판이 나지 않는다는 내용의 ‘엔젤 오어 데빌(Angel Or Devil)’까지 총 8곡이 담겼다.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꿈의 장: 매직(MAGIC)’을 발매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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