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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허리 통증으로 ‘2019 지니뮤직어워드(MGMA)’ 불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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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허리 통증으로 인해 2019 지니뮤직어워드(MGMA)에 불참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오늘 예정인 2019 M2 X 지니뮤직어워드를 위해 준비하던 중 갑작스런 허리 통증을 호소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와 의료 조치를 받았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연준은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과격한 안무동작 등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라는 전문의 소견이 있어 금일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팬들의 양해를 부탁하며 연준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준의 건강문제로 1일 개최된 2019 지니뮤직어워드(MGMA)에서는 연준을 제외한 수빈, 범규,태현, 휴닝카이 네 명의 멤버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하는 2019 MGMA는 1일 오후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다음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공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니뮤직어워드 관련 공지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오늘 예정인 2019 M2 X 지니뮤직어워드를 위해 준비하던 중 갑작스런 허리 통증을 호소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와 의료 조치를 받았습니다.

현재 연준은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과격한 안무동작 등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라는 전문의 소견이 있어 금일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 드리며, 연준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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